커넥션 sbs드라마 9회 줄거리
9회 커넥션
"사건 얽히면 다 끝나는 거야"
재경은 방앗간 주인 살해 혐의로 정윤호를 검거하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이명국 업무일지를 조사하러 재경의 집에 모인 재경, 윤진, 주송.
주송은 윤진의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해주려는데,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찾아온다.
2005년 4월..
고등학교때 채경태는 전기도 수도도 끊긴 상태였고 친구였던 노규민과 함께 라면을 끓여 먹으려
석유곤로에 불을 붙이려다가 기름을 바닥에 흘리고 맙니다.
노규민이 화장실에 간 사이 원종수 일행이 찾아와 채경태를 떄렸고,
설상가상 집에 불까지 나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 커넥션 9회 줄거리
집요한 추적 끝에 방앗간 주인 살해 용의자인 정윤호의
택시를 특정해 낸 장재경...
택시 기사가 정윤호라는 것을 알아낸 재경은 그의 집에 찾아가
시정의 차에서 번호판에 테이프 붙인 자국과 화염병을 만들다
남은 흔적을 발견한다..
마침, 정윤호는 청운암에 새벽 기도를 간 사이였는데.
시정은 재경에게 윤호를 봐달라고 애원하다는데..
통하지 않자 그를 비난하며... 오래전의 일을 꺼낸다...
딸의 핸드폰을 낚아채 경찰이 쫓고 있다는 것을 남편에게 알려준다...
결국엔 택시기사가 범인(정윤호)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박준서, 이명국, 방앗간 주인 사건까지
장재경팀으로 넘어갑니다.
한편, 재경은 처방받은 약으로 어떻게 해서든 버티고 있었고,
박준서의 이름으로 집 앞에 레몬뽕은 꾸준히 도착하고 있었다.
윤진이에게 그 약을 처리해 달라고 합니다.
정윤호가 덜미를 잡혀 쫓기게 되자,
불안해하는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
"일단 숨겨줘야겠지. 장재경이.
뭘 쥐고 있는지 현재로서는 모르니까."
태진은 혹시 정윤호에게 연락이 오면
잠수 타고 있으라 전하하며 모두 입단속을 시켰다.
이번일로 다시 준서를 마지막으로 만난 날의 이야기가 나오며
서로 의심하게 된다.
"이명국 내가 죽였다."
그 타이밍에 비밀을 털어놓는 오치현.
치현은 이명국이 자신이 발견한 마약성분에 대한 보상으로
원하는 대로 주지 않으면 종수가 약에
중독된 걸 알리겠다 협박했다고 한다.
오치현은 그런 그를 불러 살짝 겁을 주려 했지만
윤호가 오버해서 그를 죽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시신을 영륜냉동 창고에 보관하다
묻었는데 누군가 그 시신을 이명국의 집에 다시 갔다 두고 재경이
찾아가게 됩니다.
이때 화염병을 던진 것도 윤호였죠..
또 시신을 옮길 때 방앗간 cctv에 오치현과 자신이 찍혔다는 것을 알고
우발적으로 죽인 것이었다.
점점 살인의 동기가 드러나고 있는 커넥션!!!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 세 사람 모두
박준서가 불렀을 때 필오동 공사현장에 갔었던 건
약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네요...
그런데 이명국 시체를 이명국 집에 가져다 둔 건
오치현이 아니었다 하는데...!!!
"혼자서는 절대 못 옮겨."
제삼자가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데
현 시전에선 금형약품에 소속되어 있는 정상의 나..
의문의 동급생 노규민일 듯합니다.
장재경과 오윤진은 박준서가 죽던 날
박준서의 전화를 받지 않았던
정윤호가 왜 cctv를 없애려
사람까지 죽였는지 추리를 하는데요.
"원종수가 레몬뽕을 만들어서 팔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윤진은 마약에 중독시켜 재경을 조종해 레몬뽕 조직을 와해시키고
그 뒤에 있는 원종수를 무너뜨리려는 계획이 아니냐며 태진을 의심하는데...
"아무도 널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박태진이 필오동 재개발 사업에
끼고 싶다고 하자 원창호는 선 넘지 말고
자기 자리를 지켜서 종수가 부자 되는 걸 도우라고 하는데요.
원창호에게 태진은 그저 도구일 뿐인 듯합니다..
윤진은 후배를 통해 지연의 뒤를 밟으며 비번을
알려내려고 하죠.
재경의 집에서 몰래 윤진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던 두 사람!!
케이크를 숨기려고 베란다로 숨은 주송이 의도치 않게
후배와 통화내용을 듣게 되는데요.
이명국 일지 때문에
다 같이 모인 장재경, 오윤진, 허주송.
연구실 반드시 필 (必) 상의가 적혀있네요.
이명국 노트에 적힌 반드시 필자가
필오동 할 때 필자고
필오동에 있는 영륜냉동이랑 연관이 있는 듯하네요..
정상의는 영륜냉동에 와서 윤진과 재경이 뭔가 발견하게 있는지
cctv를 살펴보는데요...
재경의 집으로 최지연이 찾아옵니다.
지연은 준서 계좌정보랑 보험을 조회해 봤는데
하나가 이상하다고 11년 전에 가입한 연금보험이 있는데
보령에 있는 60대 할머니가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준서나 최지연은 아예 연고가 없는 곳인데...
지연은 보험금 들었을 때 자기 돈도 들어갔으니깐
50억 보험금은 자기돈이라 하는데...
"내가 다른 건 다 참겠는데
니 주둥이에서 염치라는 말을 담는 건
진짜 구역질이 나서 못 참겠거든."
"네가 지금 누구 앞에서 염치를 운운이야."
염치를 운운하니 지연의 불륜사실을 알고 있는
윤진은 어이없음에 분노하는데요!!!
"5억 될 때까지만 한다고 했잖아."
"근데 결국 너 내 말 안 들어줬고
우리 딸 먼저 보냈어."
준서는 지연과 태진의 관계를 알고
약점 삼아 필오동 공사장으로 부르는데요.
준서는 5억 될 때까지만 한다고...
이 모든 사실을 친구들에게 말한다고
태진에게 공사장으로 오라고 하는데요!!!
정윤호는 도망치다 안 되겠으니
박태진에게 전화해서 최지연과의 불륜관계를 알고 있고
그 사실을 종수에게 알릴 수도 있으니
자기를 살려달라고 하는데요...
지연은 뜻하지 않게 준서가 늘 써오던
비밀번호 '0305'가 윤진의 생일임을 알게 되고
배신감과 여러 감정이 교차해 구역질을 하게 되는데요.
윤진도 그녀의 과도한 반응에 이상함을 느껴
지연의 핸드폰을 통해 '0305'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오윤진 후배는 정윤호가 박태진과
최지연을 계속 미행하고 있다고 이상하다고
톡을 보내고,
장재경은 톡을 보고 도주한 정윤호가
자기 집 주변에 있다는 걸 알고 잡으러 뛰쳐나가면서
커넥션 9회가 마무리됩니다..
10회 예고
-이미지 및 내용출처는 SBS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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