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sbs드라마 10회 줄거리
네가 죽이라고 시킨 거야?
정윤호의 도주를 돕는 박태진. 하지만 점점 통제가 어려운 정윤호가 부담스럽다.
한편 재경은 레몬뽕 유통 조직과 공진욱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가고,
자신을 납치한 일당 중 한 명을 추적, 결국 윤 사장이 운영하는 골동품점에 다다르는데...
커넥션 10회 줄거리
2005년 4월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나오던 중에 준서는 상의로부터 전화를 받고
채경태의 집이 불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곳에서 마주친 아이들은 원종수.박태진,오치현,정윤호...!!
사건현장에서 이들을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는 박준서와 노규민이었다...
그렇게 채경태는 생을 마감하고...
이들은 암묵적으로 사고로 처리되길 바라며 준서에게 사고라고 말하는 박태진!!!
자신의 집 앞에 있던 윤호를 놓친 재경은
같은 팀에게 공중전화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을 알리면 추적을 지시한다..
한편, 윤진. 주송과 함께 지연을 미행하고
태진과의 대화를 엿들기로 하는데...
남편 준서의 중요 계좌 비밀번호가 윤진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연은 급하게 태진을 만나
준서와 윤진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다..
"최근에는.."
"오윤진 얘기.."
" 애 아빠 죽기 전에 더 들은 거 없었어?."
태진은 당분간 세 사람과 친하게 지내라고 하고
비번을 알려줄지에 대한 마음도 주말 안에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이번 주말안에
마음 정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주말 지나면 그 돈
나한테 의미 없거든."
윤진은 자신이 알고 있는 비번에 대한 정보를
재경에게 숨기고...
주송은 우연히 윤진의 후배와의 대화를 엿들으면서
윤진이 비번에 대해 숨기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재경은 대포차 차주인 빨대에게
이근호(마약사범인)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출동 전 마약사범 대성에게 정보를 더 얻으려고.
재경은 빨대의 빨대 짓 시범을
대성에게 보여주도록 한다.
" 너는 지금 바로 그 전설의 빨대를
한갓 변두리 마약 사건 용의자로 만들었어."
진자 빨대가 곁에 있자 졸아서 부는 대성.
큰 형님이 공진욱 사장이고,
닥터가 만든 약을 공진욱이가 받아서 윤사장을 통해 유통된다고...
이근호(마약사범)는 잠수 타는 중... 금전에 문제가 생기고
근호의 형님인 공진욱에게 전화를 해서..
윤사장에게 수금받으러 간다고 하는데
공진욱은 본인이 알아서 할 테니 근호에게는 잠수 타고 있으라고 하는데...
근호는 진욱의 말을 듣고 않고 윤사장에게 가는데...
재경은 종수를 찾아가 이명국과 관련된 사실을
추궁하기 시작하는데요..
"너 몇 알 먹니?"
"뭐?."
"아니. 그냥 궁금해서."
"몇 알 먹어.?"
재경은 이명국은 약을 만들고 약 배달하던 사람이 준서도 죽고
약 먹는 원종수만 남았다면서
그 두 사람을 죽이라고 종수가 윤호에게 시켜야면 추궁하는데....
종수는 본인이 아니라면서 불안해한다...
태진은 대포폰과 자금을 지원하며 정윤호의 도주를 돕는다.
정윤호는 CCTV를 불태워 더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태진을 은근히 협박한다..
만약 그날 준서를 죽이고 자살로 꾸몄다면 떠오르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그래서 그날 태진도 CCTV에 찍혔을 거라 확신한다..
"너는 정말 필요하면 할 수 있잖아."
당당하게 윤사장을 만나러 온 이근호..
도착한 근호는 공진욱에 수금하러 온 사실을 말하지만 지금 바로 나오라는 말을 하는 순간
쓰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윤사장은 닥터와 연결되는 직통 대포폰과
근호의 교환조건을 내건다..
그리고 김창수에게 30분 후 진욱과 이근호를 잡아가라는 연락을 하는데...
"내가 갈까요?"
"아님 공사장이 이쪽으로 올래요?."
"근호 건드리면 진짜 죽는다."
"그러니깐."
"내가 간다." "오케이."
재경은 윤사장의 수하 고기성을 뒤쫓다 건물 안을 헤매던 중이었고,
김창수(정재광)는 진욱과 근호를 잡아가라는 윤사장의 전화를 받아 가게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그런 창수의 모습을 재경이 보게 되면서 재경은 창수를 부른다...
그러던 총소리가 들려오면서.. 둘은 사건 현장으로 가게 된다...
이후 재경은 윤사장의 가게가 자신이 마약에 강제 중독된 곳임을 알아차렸고,
윤사장에게 왜 자신을 중독시켰는지, 박태진을 아는지 따져
물었는데 윤사장은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
"당신 누구야?."
"당신이 날 중독시켰어?"
"박준서 알아?." "박태진은?"
"박태진이 시켰어?."
김창수는 자신이 찍힌 CCTV 영상을 지웠고,
홀로 살아남은 윤사장의 수하 고기성을 혼자서 후송하겠다며 차에 태우는데....
윤사장 부하는 뒷좌석 차 손잡이에 수갑이 채워진 상태였고,
창수는 운전을 하면서, 자신의 비리를 숨겨주는 대신
형량을 최대한 줄여주겠다고 한다.
창수의 말에 윤사장의 부하는
창수가 비리 경찰이라는 것, 재경이 마약에 중독된 사실등을
언급하면서 자신을 아예 풀어달라는 요구를 하는데...
"제가 윤사장이 시켜서 그랬지만 죽인 사람이 좀 많아요."
"근데 형사님이 저 얼마 안 살게 해 줄 수 있어요?."
"그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 지금 그냥 저 앞에서 내려주시면 안 돼요?."
"너 미쳤어!!!."
"너 잡아간 거 본 사람이 몇인데..."
창수는 그를 풀어줘도, 경찰서에 데려가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그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사고인 척 하천으로 빠져 자신만 살아 나온다...
한편, 윤진은 태진이 찾고 있는 비밀번호가 자신의 생일이라고 확신하며
허주송(정순원)을 찾아가 자기가 그 돈을 가져도 되냐고 물어보고..
주송과의 대화에서 본인이 생각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지만
딸의 전화에 다시 결심을 하고...
"니 생일이지?."
"0305?"
.
.
"박태진이랑 준서랑 관련된 돈이겠지?"
"근데 준서는 죽었고, 박태진은 그 돈을 인출해야 하는데. 비밀번호는 최지연만 안다고 생각하는 거잖아."..
"그 돈 내가 가지면 안 되는 건가?"
"안되지."
"왜."
"네가 번 돈 아니잖아."
윤진은 태진에게 비밀번호를 안다는 문자로
pc방으로 불러내고,
돈을 어떻게 만든 건지 물어본다.
무슨 돈인지 관심도 없는데 깨끗한 척 알맹이만 빼먹으려는 윤진을 비난하고 비밀번호를 내놓으라고 한다.
불륜사진과 녹취록을 보이고 국민신문고, 대검 감찰부, 각 신문사에
원종수, 오치현에게 보낼 수 있게 준비해 놓고 태진을 협박합니다.
비밀번호는 직접 누르고
지정계좌에 50% 입금 후에 녹취파일 원본을 주겠다고 거래합니다.
비밀 번호를 누른 윤진은 오류에 놀라고
태진은 기회가 1회만 남았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윤진이를 죽이려고 목을 조른다.
그때, 주송은 태진의 위협에서 윤진을 구해내고...
"오윤진!!!!"
"죽어~!!!."
창수는 차가 물에 빠지자 창문으로 빠져나왔고,
수갑을 차고 있었던 고기성은 그대로 사망해 버립니다.
이렇게 모든 진실을 묻힐 뻔했으나,,
장재경은 창수의 사고에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고 현장 주위를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사고 난 차량의 창문이 미리 내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창수가 분명 뭔가를 숨기고 있음을 확신하는 모습으로
커넥션 10회 끝납니다..
커넥션 11회 예고
예고 보기
-이미지 및 내용출처는 SBS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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