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sbs드라마 2회 줄거리

＂내가 봤을 때 그 경찰 약물 중독 같았어요＂
석연찮은 친구의 죽음을 파헤치는 장재경(지성)

 

 

자신을 납치한 이들을 추적하던 장재경(지성)

준서의 시신을 부검 없이 인계되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장례식장으로 향하게 되죠.

20년 만에 모인 동창생들

그 자리에서 준서의 유언장이 공개되고....

사망보험금 50억을 받게 될 명단이 불려지는데!!!!

 

 

      커넥션 2회 줄거리  

 

 

장재경(지성)이 정신을 차린 뒤 의사들에게 사과를 하고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시작한다

 

" 안현서 마약팀 장재경 경감입니다,어?

마약 하는 경찰이 아니라 마약 잡는 경찰"

 

급체로 몸이 안 좋아서 허락 없이 피를 뽑아 화가 났다며

다친 간호사에게는 사과하고 잘 무마가 됩니다.

 

 

준서를 죽인 범인으로 장철구를 의심한 재경은 장철구를 압박하며

진실을 들으려 하는데.

장철구는 아는 것이 없었고 약을 돌리고 유통만 하는

윤사장이라는 것  이외에 알고 있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윤사장이지만 내일은 이사장... 김사장... 일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공진욱(윤희제)

윤사장(백지원)

 

윤사장과 거래하는 공진욱.

 

 

현재 마약 유통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조금 기다려달라고...

닥터에게 먼저 연락하는 순간 거래는 끝이라고

당장 레몬뽕을 대처할 수 있는데 없다고 합니다.

 

 

기한은 내일 자정까지 안 그럴 경우 레몬뽕사업은 접고

사람 잡는데 집중하겠다고 협박하는 윤사장.

 

윤사장 비서는 닥터와 거래조건으로 장재경을 납치해 약을 먹였다고 하는데요.

 

 

 

장철구가 범인이 아니란 걸 알게 된 장재경은 자신이 정신을 차린 지하철역부터 

다시 수사를 진행하고 cctv에서 약에 취한 자신을 옮겨놓는 남자들을 발견한다.

이들은 누구일까? 1882를 보낸 이유는 뭘까?

 

 

박준서 사건의 증거를 확인하는 재경은 이미 안현대학교

검체실에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담당검사는 박태진(권율)이라는 말에 잠시 놀란 재경은

무리하게 핸드폰을 훔쳐 화장실도 도망가는데..

 

 

 

준서의 핸드폰에서  죽기 직전 준서의 통화기록을 확인하는데,

거기서 과거에 같은 반이었던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 박태진(권율) 그리고

오윤진(전미도)의 이름을 보게 된다.

 

 

1882로 문자가 다시 온 재경은 창수에게 위치추적을 시키며 문자로 시간을 법니다..

장례식장을 갈 건지 도주한 놈을 잡을 건지 묻죠..

친군데 장례식장을 먼저 가는 게 맞겠다는 문자로 끝을 냅니다.

위치 추적 결과 안현동에서 정지동으로 가는 방향이라는 

사실에 장지동 박준서가 안치되어 있는 안현 대학병원으로 움직이는 장재경.

 

 

 

 

준서의 죽음소식을 알고 장례식장에 도착한 재경,

오윤진(전미도)과 재회하게 되고,

준서가 죽기 하루 전 윤진과 만났다는 걸 알고 

무슨 얘기를 했는지 묻는다.

부재중 전화였고, 깜빡하고 연락하지 않았다는데요..

 

 

 

하필 오랜만에 전화한 친구의 연락을 

놓쳤다는데 의심을 피할 수 없었던 오윤진(전미도)은

연락을 끊은 나머지들과 다르게 준서와는 

두 달에 한 번씩은 연락을 했다고 말을 하죠.

 

 

부검 없이 장례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재경은 염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

부검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재경은 준서의 화장을 멈추게 하고 석연찮은 점이 많아 부검을 제안합니다.

 

박태진검사(권율)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

 

재경은 과거부터 얽힌 사건으로 정황만 가지고 자살을 주장하는 말에

의심하게 됩니다.

재경은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관계를 끊고 지내다 이번에 

다시 만나서 자살하기 전 단순 안부전화였다는 말을 믿기 어려워합니다,

결국 화장을 멈추는 데 성공하는데...

 

 

뒤늦게 장례식장에 도착한 허주송(정순원)은 친구로서 오윤진(전미도)을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경은 윤진이가 돈을 밝히게 된 이유를 묻는데요.

신입기자 시절 데스크에서 시키는 대로 기사 수정하지 않고 들이받았다가 

그만두고 이듬해 캐나다 교포와 결혼. 딸 예은이를 낳고 2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고 합니다.

 

 

아이를 남편이 캐나다에서 키우겠다고 데리고 간 후 양육비를  보내야 해서

돈이 필요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허주송은 이 자리가 가시방석이라고

죽기 얼마 전에 준서가 찾아와 생명보험 3개를 들었다고 합니다.

자살을 하면 보험금 지급이 안되는데

준서는 자신이 아닌 오디오 파일 법인에

생명보험을 가입합니다.

 

 

준서의 와이프를 도와주러 왔다가 우연히 준서의 등기를 본

윤진의 표정이 이상한데요..

보험회사 등기로 보였던....

 

 

 

죽기 일주일 전 생명보험 50억을 장재경. 오윤진에게

승계한다는 유언장을 남긴 박준서!!!!

이를 모두에게 알리는 박태진검사!!!

 

준서의 죽음을 파헤치려고 부검을 진행하려 했지만

친구들이 막아서게 되고,

생명보험금 수익자 지정을 아내가 아닌

재경과 윤진으로 해놓았다는 것도

이상한 상황!!

왜 준서는 누구의 손에 왜 죽음을 

당해야만 헀을까요??

 

3화가 궁금하면....

----아래클릭----

 

2024.06.09 - [분류 전체 보기] - 커넥션 sbs드라마 3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