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sbs드라마 3회 줄거리
“나 그거 없으면 안 돼” 또다시 마약에 중독된 장재경(지성)
그리고 박태진검사(권율) ×원종수(김경남)의 분열?!
준서의 유언장이 공개되면서 부검을 끝까지
반대하는 원종수와 박대진 등!!
하지만 그의 아내 요구로 부검을 진행한다!!
재경과 윤진은 유언장 속 인물 중 이명국의
정체를 알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는데요..
커넥션 3회 줄거리
많은 이들 앞에서 박태진은 준서가 남긴 50억의
보험금을 받을 사람을 지정했다며
장재경과 오윤진
두 사람을 지목하게 됩니다.
죽기 전 준서가 찾아온 일을 떠올린 재경은
그가 한 말을 기억하고 준서가 왜 죽기 일주일 전에
보험을 가입했는지 왜 자신과 윤진에게 50억을
남겼는지 둘은 준서가 자신들을 지목한대
이유가 있을 거라며 그의 죽음을 제대로
밝히려고 하죠.
윤진은 준서가 스스로 죽음을 택할 사람이
아니라며 그의 아내에게 부검하자 제안하지만
보험금 때문이었냐며 분노하는 아내!!
준서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는 윤진과 재경
억울한 장재경은 경찰서에 와서도 부검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청하는데,
고민하던 준서의 아내는 박태진과 원종수의 교묘한 말에 휘둘리지 않고
부검하기로 결정한다.
아내 역시 준서가 자살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에...
원종수는 부검을 막지 못한 박태진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너랑 나랑 거기 같이 있었잖아. 같이 봤잖아.
뭐가 문젠데?? 준서 몸에서 나올 거 없어. 그러니까"
태진은 이명국이란 사람이 더 있다고
말하는데요.
준서의 몸에서 어떠한 증거도 나오지
않을 거라는 박태진에게 혹여 뭐가 나오든
알아서 막아내라고 하네요.
부검은 끝났지만 결과까지 최소 한 달이나 걸린다며 윤진은 그때까지
손 놓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준서가 유언장에 내 이름을 박았다는 건 이건 뭔가 역할이 있다는 뜻이야"
" 나 그 역할 제대로 한번 해보려고"
재경은 레몬뽕 중독으로 경찰서에 잡혀온 투약 인정 안 하는
두 사람의 약물 검사 전에 심문하게 됩니다.
레몬뽕에 대한 증상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죠.
한 달 반전부터 중독된 이들은 처음엔 약효가 하루 이틀 가다가
짧아지고 2주 전부터 약을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4알을 먹는다 말하고
레몬뽕을 뺴앗기 위해 달려듭니다.
막상 중독자들은 잡아넣긴 헀지만 본인 역시 중독자라 입맛을 다시는 장재경!!
팀장 정연주(윤사봉)는 레몬뽕에 2주 전부터 물량이 딸렸고 약효 설계부터 의존성 높인 것까지
단기간에 많이 팔겠다는 의도인 것 같다고 보고 받습니다.
증상으로는 처음에 먹으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력 높이는 약이라 찾게 되고 대신 약효가 길지 않아
금방 호흡도 가빠지고 무기력감에 빠지게 되고 양을 자꾸 늘리게 된다.
그러다 중추신경까지 망가진다고 한다.
막상 중독자들은 잡아넣긴 헀지만 본인 역시 중독자라 입맛을 다시는 장재경!!
팀장은 총기 반납을 하지 않은 장재경에게 빨리하라고 하죠.
이명국 조회 결과 7개월 전에 회사 동료가 실종 신고를 하고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한다.
회사는 금형약품으로 금형 그룹 부회장 원종수가 직접 경영하는 자회사다.
폐암 말기로 신변 비관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지금은 수사하지 않고 있었다.
준서의 부검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한 달의 사간이 걸리는데, 그동안 장재경과 오윤진은
유언장에 자신들과 추가로 적혀있던 '이명국'이라는 사람을 조사한다.
이명국은 과거 금형약품 연구원을 했었고 회사 내부 비리를 제보한다며
오윤진에게 전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7개월 전 갑자기 실종되었다고 한다.
인터뷰 날이 실종 다음날이었다고...
오윤진은 이명국 딸을 만나 조사 후 비틀거리며 나오는 재경을 만납니다.
"병원 안돼. 절대 병원은 안돼. 집으로 가"
윤진은 집안에 온 소포에 레몬뽕이 한 알과
"약 이미 드셨더라고요.
이건 좀 아껴서 드세요."란 메모를 보고
재경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마약을 뺏으려 달려드는 재경을 피해 욕실로 피한 윤진은
재경이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약을 변기에 흘려보내고 나갑니다.
재경은 죽기 전 준서가 찾아왔었다고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열 번째 찾아온 준서는 매번 용서를 구하고 그때마다 늘 같은 말
내 인생에서 꺼지라고.
재경은 자신이 용서해 주지 못한 사실에 자책감에 빠져
만약 용서를 해줬다면... 그러며 후회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준서가 마약과 연관되어 있었다는 것.
증명할 수는 없지만 유일한 단서라고.
자신이 납치 후 마약에 중독된 사실을 말하고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외부에 알리자는 윤진에게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준서 사건에서 배제되고
관심 없이 마무리될 거라고 사건에서 배제되면 원하던 보험금도
끝이라고 강하게 말합니다.
다 끝난 후 직접 밝힌다고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이명국 집으로 간 두 사람은 막아 놓은 방 안에서 비밀에 꽁꽁 쌓여 있는
이명국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김창수에게 안방에서 시신 발견, 과학 수사대와 빨리 오라고
이명국의 주소를 알립니다.
시신의 상태는 실종 7개월, 부패가 심하지 않은 걸로 봐서 사망 직후
냉장됐다 최근에 해동돼서 체액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
그때 집안에 누군가 불을 내고 급히 빠져나온 두 사람..
중독 현상에 비틀거리는 재경은 가까워지는 사이렌소리에 현장을 벗어나
경찰서로 갑니다.
재경은 경찰서에 증거물로 보관해 둔 레몬뽕을 비틀거리며
꺼내려다 정신을 잃고 3회가 끝이 납니다..
에필로그
준서가 있는 동아리방이 마음에 든 윤진은 오디오파일에 가입하게 된다.
윤진과 같은 동아리에 재경도 주송도 따라 들게 된다.
커넥션 4화에서는 약을 먹고 정신을 차렸지만,
계속 레몬뽕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재경이 cctv와 감시 속에서
힘들어하는 내용과 원종수, 박태진의
기싸움이 나올 예정...
2024.06.09 - [분류 전체 보기] - 커넥션 sbs드라마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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