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sbs드라마 5회 줄거리
“더 이상 자살 사건 아니라고요” 지성 ×전미도, 친구의 죽음에 얽혀 있는 마약 사건 조사
사건의 유일한 실마리였던 CCTV 서버가 사라지고,
재경은 누군가 준서 사건의 수사를 방해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재경, 윤진, 주송은 준서가 설립한 회사 ‘오디오파일’ 주소지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고등학생 민현우와 만나는데,
그는 재경과 윤진이 오기를 기다렸다는 눈치다.
커넥션 5회 줄거리
▶ 방앗간 아저씨의 죽음
흉기에 찔린 채 쓰러진 방앗간 사장님은 재경의 손에 cctv 복사본 usb를 준채 눈을 감으며
4회가 끝났습니다.
정윤호는 방앗간 살인 후 공중 화장실에서 아내와 저녁 먹을 거 대화하면서 손을 씻는다.
어린 학생이 옆에서 손 씻다가 피를 보고 경악...
(당시에는 죽이지 않았지만 나중에 목격자로 등장할 듯...)
재경은 방앗간 살인사건 수사에 들어간다.
서버 복사를 뜨기 위해 USB를 가지러
잠깐 자릴 비운 5분~6분 사이,
방앗간 사장님을 죽이고 간 범인의 범행을
추리해 보는 재경!!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사건이라 쉽지 않았는데...
"범인은 저 막다른 골목에서 차를 세우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주변 거주자 탐방 중 낮에 택시가 근방에 주차된 사실을 알게 된다..
" 앞집에서 택시 부른 줄 알았지, 난."
이 택시를 탔던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 이 살인 사건 이명국 집에서 나온 시체
모두 박주서 사건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박준서 사건 더 이상 자살 사건 아니라고요"
살인 사건이라 강력계 유경환이 담당인데,
재경이 수사한 거 말해주니 또 아래로 보냐며 부딪힌다.
재경은 이번 사건이 박준서 사건과 무관하지 않고,
마약과 관련이 있다며 유경환 경감을 무시하고 수사를 이어간다.
재경은 범인이 방앗간 CCTV서버를 불태우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을 알게 된다.
"발사이즈 260mm 키는 170cm 정도"
정윤호는 택시 후배에게 부탁해 준서가 필오동 공사현장에 타고
왔던 택시 담당자를 확인하는데,
재경도 택시 회사를 찾아가 그날 0233번 운행기사가 노규민이고,
전날 회사를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노규민이 월세집도 빼서 사라진 상황.
정윤호는 노규민이 살던 집을 지나가다 재경이 수사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금형그룹 비서실장인 오지헌에게 연락해 cctv건 처리했다 말하는데
오치현은 놀라서 아지트로 정윤호를 당장 부르는데..
한편, 재경의 집 앞에 또 마약이 배달된다.
재경은 마약을 부숴버리지만, 튀어나온 약에 눈이 돌아가는 자신을 보면 괴로워한다.
박태진은 원종수 만나러 가는 길에 강력계 유경환의 연락을 받고,
방앗간 사건과 박준서 자살 사건이 연관 있어 보인다고 말하지만,
박태진은 별개로 수사하라고 지시한다.
정윤호는 아지트에서 오치현에게 열나게 얻어터지고,
오치현은 정윤호가 완전 범죄를 못 했을까 봐 불안해한다.
재경은 집에서 방앗간 집 사장님에게 받은 usb를 본다.
준서가 택시에 내려 방앗간집 cctv에 일부러 찍힌 것을 확인하고,
뒤따라 도착한 차량번호를 조회 요청한다.
윤진은 신문사에서 박진태와 최지연이 같이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는데... 준서의 사망 이유가 불륜이라 추측한다.
박태진은 임원회의를 앞둔 원종수에게 방앗간 살인 사건을 말해주는데,
원종수는 불안하고, 오치현은 모르쇠다.
윤진은 후배를 시켜 태진과 지연의 불륜 현장을 잡으려고 지연의 집 앞에 보초를 세운다.
윤진은 운종의료원 투약사고의 신고 건을 조사하러 병원에 와서,
다 알고 왔다고 압박 조사를 하는데 원장이 나타나 잘못된 처방은
없었다고 방어해 버리고 결국 원하는 사고건에 대해 알지 못하게 된다.
윤사장은 닥터에 대해 알아보고
공진욱의 수배 전단지를 본 윤사장은 호기라 생각하고,
진욱은 윤사장이 알게 되면 닥터와 직거래를 틀 거라는 생각에
신규는 트지 않고 기존 거래에만 집중하기로 한다.
▶ 재경과 윤진의 공조
윤진은 재경에게 도시락을 싸들고 가는데
재경에게 오는 레몬뽕 문자와
윤진에게 온 운종의료원 제보 문자 수신처가
뒷번호 1533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문자를 받은 오윤진도 손을 뗴기 어렵게 된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그때 허주송이 준서가 설립한 오디오 파일 법인 주소가 생뚱맞다는 전화를 합니다.
준서의 법인 주소로 향하는 세 사람.
필오동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준서의 법인.
그곳엔 학생 민현우와 할머니가 살고 있다.
민현우는 준서가 죽은 줄도 모르는데.
민현우는 열흘 전 준서가 재경과 윤진이 집으로 오면 알려주는 말을 들었다며,
오디오파일이라 적힌 방으로 데려간다.
방에서 나온 재경은 할머니에게도 준서가 죽었다 말하며 밖으로 나오는데,
할머니와 정답게 밤을 까던 주송이 재경의 싹수없는 태도에 열받고,
과거 학창 시절 채경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재경을 책망한다.
세 사람은 헤어져 재경은 준서의 아내 집으로 찾아 가는데,
그곳에서 비번을 열고 들어오는 박태진과 마주친다....
▶ 에필로그
학창 시절 채경태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아는 박준서?
재경은 준서에게 경태가 집에 불나서 죽은 게 사고가 아니고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며 묻는데,
준서는 모른다며 말해주지 않는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노규민,
봉대 감은 손에 원종수의 이름표를 가지고 있는데..
2024.06.12 - [분류 전체 보기] - 커넥션 sbs드라마 6회 줄거리
▶ 6회 예고
지연은 태진에게 빨리 전처와 이혼하라면 종용하고, 원종수는 임원 회의에서
엄청난 부담감으로 정신을 잃고 만다...
재경은 유치장에 붙잡힌 레몬뽕 범죄자에게
마약을 어떻게 참는지 물어보는데,
재경은 닥터를 잡으러 공진욱 일당 소굴에 들어간다...
-이미지 및 내용출처는 SBS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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