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sbs드라마 6회 줄거리

보여줘야지

재경은 준서 사망과 레몬뽕 사건의 연관성을 알게 되고, 원종수는 필오동에 바이오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한다. 그때, 레몬뽕 거래 정보를 입수한 재경은 구매자인 척 위장 수사에 돌입한다.

 

 

 

커넥션 6회에서는 모든 사건들이 하나같이

금형 약품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재경의 후배 김창수는 재경이 마약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고 있었음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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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션 6회 줄거리  

 

 

 

 

번호 키를 누르고 들어온 박태준...!!!

재경은 의심스러워 물어보는데...

하지만 지연이 장례식 때 남편 수사 때문에 비밀 번호를 

알려줬다고 거짓말 하고,

박태진도 아직 안바꿔냐고 말하는데요...

 

 

불륜 현장 증거를 잡기 위해 잠복하던 윤진은 태준과 재경이 나온 이후

지연이 나오는 모습에 뒤를 쫓아갑니다.

 

"비밀번호 주면
정말 나랑 떠날거야?"

박태진은 비밀번호를 원하고,
지연은 태진이 이혼하고 자기랑 사는 것을 원한다.
지연이 불륜녀는 싫다고 하는데,
박태진이 과거나 미래나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은 
지연 뿐이라고 한다.

 

 

 

방앗간 사장님 조문을 한 태경은 자신만 아니였으면 자책감에 빠져 힘들어하죠.

연주는 재경의 요즘 행동이 이상하다고 하면

서에서도 보험금 노리고 들쑤시고 다닌다고 소문이 났다고 알려주는데,

재경은 죽은 친구와 얽힌 사건들을 정리해서 말해준다.

 

" 지하철역에서 있었던 던지기 거래정보 그거

제 죽은 친구 박준서가 준 거예요.

그리고 시신으로 발견된 이명국씨 금형약품 연구원이었고

박준서와는 고등학교 동아리

선후배 시이였어요.

거기 금형약품 대표도 준서 시신을 최초

검시한 검사도 유언장에 나와 있는 저화 오윤진 기자도

모두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 동창들입니다."

 

그리고 총을 잃어버렸단 사실도 알려주는데..

정연주는 타부서에 커피를 사들고 찾아가 재경의 

총기 반납 건 연기를 부탁한다..

 

그 사이 재경은 지하철 직원의 연락을 받고,

쓰러져서 역으로 왔던 날 선로에 

떨어진 보청기를 발견했다며 증거로 받는다.

 

 

한편, 원종수는 임원 회의 들어가기 전 심한 스트레스로 약을 먹으려는데,

수행비서 오치헌이 말려서 못먹는다.

회장이자 아버지 원창호의 참석아래 필오동 택지 개발 사업을 보고하는 원종수.

택지의 개인지분 10%를 무지하지 말라는 회장의 말에

그건 옛말이라며 반박하는 원종수.

안현 시청의 시장과 대응하기 위해 성향까지 파악해 계획을 막힘없이 설명하는데..

회장님은 이 예획서가 태진이 작품이라는 사실을 꿰뚫어 본다..

 

 

 

 태진은 고등학교 시절 원창호 회장님을 만난다.

똑똑했던 태진에게 돈으로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줄테니 원종수만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로 만들라고 하면 서로 거래를 하는 관계가 된다.

원종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친구들도 같은 반으로 배정하라고

담임에게 지시하는데....

 

 

한편, 재경은 갑자기 금단 현상이 오는데 그모습을 유경환은 보게 되고.

의심스런 행동으로 쫓아온 유경환에게 감기 몸살이라고 하고

넘어간다.

 

윤진은 박복례씨 아들과 만나 병원에서 받은 진통제가 

금형 약품에서 만든 자이노팜이라는 걸 알게 된다.

어머니가 죽기 전 그 약을 먹고 전보다 컨디션이 더 좋았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병원은 죽음에 무책임하고 보상금을 받고 이사건을

다시 문제삼지 않기로 약속했다는 것.

그 이후 자이노팜을 회수해 갔는데

그 때 방문한 직원 이름이 박준서였다는 것!!!!

 

 

원종수는 아버지의 트라우마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상황에서

신입사원 강연 자리에 서게 되는데...

정신이 잃고 쓰러진다..

오치현이 회의실로 데려와 금형약품 연구원이자

동창 정상의가 준 회복약을 먹인다.

 

 

마약수사팀은 레몬뽕 유통 마약범 윤 사장을 잡기 위해

기존 잡혀있던 마약범을 이용해 덫을 놓게 되는데

마약범들은 미끼를 물었고, 

재경은 기존 잡혀있던 마약범에게 마약 휴유증을 어떻게 견디냐고 묻고,

에타펜(식욕 억제제)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얻는다.

마약범으로 위장해 마약거래를 하러 간다.

 

 

강민호가 약을 구하는 선배에게 연락이 오고,

마약팀은 현장에 출동한다. 재경은 강민호를 따라 위장 거래자로 약속 장소에 들어간다.

 

공급책은 공진욱 일당으로 공진욱은 없고 후배가 약을 팔려는 상황.

경활 확인을 위해 신제품이라며 재경의 팔에 약을 주사하는데...

약을 보여주자 강민호는 눈이 돌아

약을 들고 튀면서 재경이 짭새라고 소리치며 도망친다..

주변에서 대기하던 마약팀 현장에 출동하고 마약책들을 

제압해 체포한다..

 

재경은 자신에게 놓은 주사기가 

발견되면 안되기 때문에 주사기를 찾으러 현장으로 달려가게 되는데...

 

 

마약 주사를 놨던 현장에는 김창수가 있었고,

김창수가 주사기를 숨기는 것을 재경이 목격하면

6회는 마무리된다..

 

이번편에는 에필로그는 없네요...

 

 7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