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넥션 SBS드라마 7회 줄거리

back티거 2024. 6. 15.
반응형
네가 날 이렇게 만든 거야?

운종의료원 투약 사고를 취재하기 위해 원장실에 쳐들어간 윤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마주한다.
재경은 준서 사망 당일 공사장을 지나친 차량의
블랙박스에서 의외의 인물을 발견하고 표정이 굳어진다.


 

 

 

  커넥션 7회 줄거리

 

마약조직원인 김대성은 경찰에 잡히고,

선배라고 불리는 마약조직원은 공진욱에게 전화로 경찰에 김대성이 잡힌 걸 알려준다.

공진욱은 당분간 숨어서 지내고 연락할때까지 잠수타라고 한다.

선배라는 마약조직원은 윤사장과 다음거래가 3일 뒤이고 이전에 거래한 레몬뽕 수금도

안된 상태라고 말한다. 

 

마약조직원 김대성

 

 

김창수는 선배라고 불리는 조직원의 본명을 물어보는데,

마약조직원인 김대성은 그냥 선배라고 부른다고 말하는데... 차에서 나온 레몬뽕도 전부 부인한다..

"레몬뽕?"

"그게 뭐야?"

그리고 "그 차 내차 아니예요"

 

 

정연주 팀장은 차적조회로 엄시종을 찾아내고,

엄시종이 그전에 빨대라는 사람 아니냐면 수사를 지시한다.

그리고 장재경 팔에 놨던 주삿바늘을 찾는다..

일단 도망간 놈들이 가져간 거 같냐는 말에 그렇다고 둘러댄다..

 

 

장재경은 김창수에게 

"네가 날 이렇게 만든 거야?"

"아니요, 저는 그냥 반장님이 약에 중독된 걸 알게 된 것뿐입니다."

 

장재경은 그 사실을 언제 알았냐고 물어보고...

김창수는 이명국 시신이 발견된 날 알게 됐다고 한다...

재경이 약을 먹고 난 후에 발견했고 cctv처리와 화장실로 옮겨놓은 것도 본인이라고 하는데...

왜 알리지 않았냐는 재경의 말에 김창수는 반장님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현장에 있던 주사기를 보여주며

그 안에 있던 것도 레몬 뽕이었냐고 물어보는데...

재경은 그렇다고 답한다..

창수는 내일 윤사장 관련정보 준다는 사람만 만나기로 했으니 

뭐라도 나오면 얘기한다고 한다...

 

 

윤진은 박준서의 행적을 찾기 위해 운종의료원 구내약국에 찾아가고.

거기서 박준서 부장의 행적을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한다..

윤진은 원장님 직접 만나려 원장님에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민현우는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박준서가 죽기 전 사용하던 번호여서 전화를 받고는

"준서아저씨?"

"아저씨죠?"

현우는 다시 전화를 걸지만 바로 전원이 꺼져버린다...

 

그러면서 박준서가 살아있었을 때 회상하는데...

 

 

현우가 준서를 알게 된 건

현우가 퀵서비스 배달 알바로 약품을 운종의료원에 배달하면서 알게 된다..

 

"다른데 안 들리고 곧바로 갈 거죠?"

"절대 다른 데 가지 말고 곧바로 가"

"로레인 호텔"

 

준서는 자신이 배달해야 하는 약을 딸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퀵배달인 민현우에게 보내는데...

한 박스는 로레인호텔로

8박스는 운종의료원으로 가라고 하는데..

 

현우가 준서가 말한 대로 빗길에 로레인 호텔로 가는데..

가는 도중... 빗길에 교통사고가 나며 약이... 서로 섞이게 되는데!!!!

 

 

이때부터 비극이 시작된 듯해요...

친구들의 우정이.... 비극으로 변하는.. 단초...

 

 

로레인 호텔에 온 현우의 약을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오치현...

아마 원종수가 약쟁이라... 수급이 필요했고 8박스의 일반약은 운종의료원

일반 환자들에게 처방해서 줬던 약인 듯 합니다.

원종수에게 가야 했던 약이 아마도

의료사고의 피해자인 박복례 님에게 처방이 되면서 의료사고가 납니다...

 

 

박준서에게 걸려온 전화에 불안함을 느낀 민현우는

금형약품 앞에 오게 되고...

그러던 중 자신에게 약을 받은 오치현을 발견하고 쫓아가는데...

 

 

한편, 장재경은 엄시종의 수사를 이어가는데..

익스프레스를 하고 있는 엄시종은 엄대칠로 개명하고 사무실을 하고 있고...

엄대칠은 본인이 차주인 거 맞는데 본인은 약을 절대 안 한다고 하는데...

아마 고향친구인 박진환이 렌터카 사업으로 수익을 내준다고 하고 

명의를 빌려갔다고 하죠..

재경은 엄대칠의 명의 차가 누가 타고 다녔는데 대칠에게 찾아보라고 하고

대칠은 예전하던대로 강도높게 진행해도 되겠냐고 재경에게 말하는데

재경은 사람은 상하지 않게 하면 된다고 답한다..

 

 

 

운종의료원에 의료사고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해서 원장님을 기다리고 있던

오윤진 앞에 동창인 오치현이 나타는데..

오치현은 오윤진의 수첩과 노트북을  뺏어서 어디론가 납치해서 데려가는데...

그걸 지하주차장에 있던 민현우가 보고 허주승에게 전화를 건다...

 

 

그녀에게 운종의료원에 납품한 회사의 약 문제를 어떻게 알게 됐냐며

준서를 놓아달라고 하는 오치현...

치현은 금형약품은 원종수의 시험무대고 

흑자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원종수가 회장이 되게 하기 위해

친구들(박준서, 박태진, 오치현, 정윤호) 모두가 발 벗고 나선 이유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윤진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라 하자,

돈과 돈 받고 기사를 빼줬던 그녀의 비리의 사진으로 협박을 하죠..

 

 

허주송은 재경이에게 윤진이가 오늘 납치됐었다고 말하고 

그 자리 재경이가 바로 온다..

오치현과 있었던 일을 주송과 재경이에게  정확히 말을 하지 않은 윤진...

박태진과 최지연이 불륜이란 사실과

준서가 죽던 전날 자신을 찾아와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갔던 일들을 말한다...

 

 

한편, 원창호 회장은 원종수가 전날 연구소 강연 도중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약 때문에 쓰러진 아들에게 찾아가 미국으로 나가라고 한다...

종수는 아버지에게 빌며 제발 미국만 안 가게 해달라고 하는데...

그런 종수에게 원창호 회장은

 

"주인상 시장 만나서 인허가 문제 조속히 매듭지어"

네 역할은 거기까지다."

 

초조해지는 원종수.... 

 

 

다음날, 어제 협박하던 오치현을 만나

기자생활 잘하라고 준 돈이다 싶어서 노트북과 운동화, 소주랑 소고기를 먹었다며  돌려주는데요..

그 사진들은 

" 너 보내고 싶은데 보내"

" 기린이 고기를 먹었어야 기삿거리지"

"늑대가 고기 좀 뜯어먹는다고 대수냐?"

"간다" " 고릴라 같은 게, "

그러면서 오치현의 협박을 무시하죠..

 

 

김종수는 윤사장의 골동품가게로 향하는데요..

골동품 가게에 들어선 창수가 만난 이는 윤사장!!

이재 총을 내려놓자 웃어 보이는 윤사장은

친분이 있는 듯 그를 대하는데요.

 

 

창수는 윤사장에게 왜 장재경을 약에 중독시켰냐고 물어보지만

자신이 아니라면서도 재경의 상태를 물어보는 윤사장..!!

윤사장은 레몬뽕의 출처와 오 거미파 제거에 

대한 약속에 대해 거래를 했다 전하는데요.

 

 

창수에게 공진욱의 소재파악은 스스로 하라며 

업무 추진비라는 돈을 주는 윤사장...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듯합니다..

창수가 나가고 윤사장은

닥터가 왜 재경에게 약을 먹여 

지하철에 데려다 놓았는지에 대해 안 물어봤다며 궁금해하는데요..

 

 

원종수와 박태진은 윤호가 방앗간 주인을 살해했단 사실을 알게 되고,

태진은 cctv가 불타서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필오동으로 정윤호를 불러...

정윤호를 죽이자고 하는데요...

"아무도 진법 못 찾게 그냥 죽여서 묻어버려."

그 말에 박태진은 "그렇게 하자." 그러는데요.

정윤호가 조용히 살겠다고 하고 일이 마무리됩니다.

 

 

한편, 장재경은 suv차량 블랙박스에서 익숙한 인물을 보게 되는데요.

그는 재경의 동창생 정상의!!

 

 

정상의를 통해

준서가 모두를 11시 30분까지 공사장으로 불렀다는 사실과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준서가 9층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정상의는 준서가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한 거라고 말을 하는데....

 

정상의는 또 한 가지 사실을 말하게 되는데요.

그 장소에서 다른 친구들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단서가 될 수 있는 무언의가를 정상의는 보았다고 말하면서

커넥션 7회가 끝나게 됩니다.

 

준서의 죽음과 점점 가까워지는 장재경!!

아직도 확실하지 않은 김창수의 정체가 아주 조금은 밝혀졌는데요..

아직은 의심스러운 부분이 조금 많이 있는듯해요!!

 

 

 

  에필로그 

 

 

2005년 4월 채경태가 정학 1개월의 징계가 내려지고 

담임은 반장인 박준서에게 경태에게 정학이어도 좋으니깐 졸업은 할 수 있게

교무실에는 와 있으라고 전하라고 한다..

 

 

중간고사가 다가와서 준서, 재경, 윤진, 주송은 동아리 방에서 공부하기로 하는데

원종수가 준서에게만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데...

준서는 애들이랑 동아리실에서 같이 공부하기로 해 같이 못 간다고 말하는데요..

 

 

동아리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지금의 커넥션인 친구들.

원종수, 박태준. 오치현, 정윤호, 강시정

 

  8회 예고

 

 

 

-이미지 및 내용출처는 SBS 커넥션-

반응형

댓글